4월 11일부터 제주도에 위치한 갤러리2 중선농원에서는 진 마이어슨의 개인전 을 개최한다. 작가는 일본 사도섬에 휩쓸려 온 북한 난파선의 파편을 회화와 설치 작품으로 재탄생시켰다. 이번 전시는 갤러리2의 중선농원 전시와 더불어 그의 영상 작업인 을 QR코드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. 작가가 걸어온 삶의 여정과 한국 근현대사의 아픔을 은유하는 진 마이어슨
The Korean-American artist Jin Meyerson talks about how returning to South Korea saved him from a creative crisis.